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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암 위험도 검사…에이티젠의 'NK뷰키트

암 위험도를 보다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바이오 기업 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이 'NK뷰키트' 제품을 남가주 한인병원 30곳에서 선보였기 때문이다.

NK뷰키트는 암에 걸릴 확률을 측정할 수 있는 진단 키트로,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암세포를 살해하는 것으로 알려진 면역세포인 '자연살해세포(NK세포)'의 활성도를 측정, 암 또는 중증 질병에 대한 면역 저항력을 진단하는 방식이다. 활성도 검사를 통해 위암, 유방암, 췌장암, 전림선 암 등 각종 질병 위험에 노출된 정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초진 비용은150달러, 재검사는 100달러다.

에이티젠의 에디 권 매니저는 "현재 병원에서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LA 및 주정부보험사와 NK검사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213)984-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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