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당선인 마당집 방문

브래드 슈나이더 일리노이 10지구 연방하원의원 당선인이 지난 16일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을 방문했다. 슈나이더 당선인은 이날 지난 선거 기간 한인 유권자들의 참여와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입양아 시민권 법안과 청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 수혜자 보호를 위한 브리쉬 법안을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 한인 모임이나 행사에도 적극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아울러 밝혔다. 슈나이더 당선인(왼쪽 네 번째)과과 마당집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마당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