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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성탄메세지]소망 넘쳐나는 성탄절 되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2/21 07:44

강장석 목사
MD 교회협의회 회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을 맞이하여 온 교회들과 가정 위에 크신 은총이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때가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던 특별한 은혜의 제도를 생각하게 되는데,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도피성 제도가 그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본의 아닌 실수로 살인자가 되었을 때, 율법이 정한대로라면 죽은 사람의 가족이나 친척에 의해 그 사람은 반드시 죽게 되어 있지만, 하나님께서 지정해준 장소로 피하기만 하면 그곳에 있는 동안은 그 누구도 그의 생명을 빼앗을 수 없도록 하신 것입니다. 또 그곳에 피한 사람은 자신들이 지은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움을 얻을 때를 말씀해 주셨는데, 여호수아 20장 6절에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성읍에 거하다가 그 후에 그 살인자가 본 성읍 곧 자기가 도망하여 나온 그 성읍의 자기 집으로 돌아갈지니라.”

대제사장 한 사람이 죽으면 도피성 안에 거하는 죄인들은 죄로부터 자유로움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이 지정해주신 장소로 피하기만 하면 죽음 가운데 생명을 보호받고, 또 한 사람이 죽으면 그들의 죄가 없어지는 이런 도피성 제도에 대하여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로부터 약 1500년 후에 오신 예수님은 이러한 도피성 제도의 실체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시기 위한 도피성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우리들의 죄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신 영원한 대제사장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만을 도피처로 삼아야 할 죄인들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죽음의 탄식하는 소리가 뒤덮였던 이 땅에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도피성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소망이 넘쳐나는 성탄절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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