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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2월 개봉 최고 흥행 영화 '마스터'천만돌파 시간문제

한국 영화계 대표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초호화 출연으로 연말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마스터’ 가 21일 12월 역대 평일 개봉 39만명 관객 동원의 기록에 이어 내년 1월 6일 북미에 상륙한다. (감독 조의석 | 제작 영화사 집 | 북미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역대 12월 평일 개봉 39만명 관객 동원은 천만영화 변호인과 국제시장의 기록을 깨는 경이로운 금자탑이다.

‘마스터’ 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 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 오락액션 영화이다. 550만 명의 관객을 동원,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영화 ‘감시자들’ (2013) 의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인 ‘마스터’ 는 조 단위 사기 사건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매력적인 캐릭터들 이끌고 간다. 치밀한 추격전과 경쾌한 연출 그리고 스펙타클한 스케일이 압권이다.

특히 지난해 천만 관객을 넘으며 여름 극장가를 강타한 영화 ‘베테랑’ 과 흡사한 소재를 다루는 ‘마스터’는 현실의 답답함을 통쾌하게 날릴 만한 스토리와 이병헌, 오달수, 엄지원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2016년 ‘내부자들’ 이후 악역으로 돌아온 이병헌은 ‘마스터’ 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역을 맡아 시시각각 변신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며 연기의 ‘마스터’란 평을 받고 있다. ‘검은 사제들’ 과 ‘검사외전’ 으로 흥행과 다채로운 연기를 입증한 배우 강동원은 이번 작품에서 지능 범죄수사팀장 ‘김재명’을 연기, 첫 형사 역할에 도전한다. 또한 20대를 대표하는 배우 김우빈은 원 네트워크 전산실장으로 진회장과 김재명을 오가며 줄타기하는 ‘박장군’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이병헌, 강동원과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지난 12일 국내에서 언론 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 ‘마스터’는 21일 국내 개봉 이후, LA 지역에서 12월 30일 조기 개봉 했으며 신년 1월 6일, 뉴욕, 시카고, DC, 토론토, 밴쿠버를 비롯한 북미 전역 40여개 극장에서 확대 개봉한다.

극장 리스트와 상영시간은 CJ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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