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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불짜리 ‘트럼프 아이폰’ 등장

초고가의 '트럼프 아이폰'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전화기의 모델은 아이폰7. 휴대폰 케이스는 순금으로 만들어졌고 곳곳에 다이아몬드로 장식을 했다. 그리고 전화기 중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판매 가격은 15만1000달러.

'트럼프 아이폰'을 판매하는 곳은 아랍에미레이트에 있는 고가품 판매 전문점 골드제니(Goldgenie). 이 업소의 매니저에 따르면 이 전화기의 첫 구입자는 중국인 여성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이 업소를 찾아 구입했다는 것. 매니저는 "고객이 신원을 밝히길 거부했지만 아마 그녀의 가족중 한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선물로 주려고 하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매니저에 따르면 ‘트럼프 아이폰'은 그후 9개가 추가로 판매됐다고 한다.

지난 1989년 런던에서 창업한 이 업소는 고객이 원하는 어떤 제품도 ‘금으로 만들어준다’는 것을 영업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업소에서는 금으로 만든 35만 달러 자전거도 판매되고 했다.


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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