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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맞이 홈리스 사역

브니엘선교회가 뉴저지 초대교회(담임목사 한규삼)와 함께 21일 할렘에 있는 소울세이빙 스테이션에서 노숙자와 저소득층을 위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150여 명이 참석해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직접 만든 장갑을 선물받았다.

[브니엘선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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