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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회관 안전 방범태세 완비 중

유리문앞 쇠창설 설치 및 알람시스템업그레이도 예정

지난 해 11월과 12월에 잇달아 창문을 깨고 도둑이 들었던 휴스턴 한인회관이 안전관리를 위해 한인회관 1층에 쇠철장으로 대문을 달아 보안을 강화했으며 알람시스템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지난 성탄절 다음날부터 시작한 쇠창살 작업을 시행한 윤건치 이사는 “피해를 입었던 한인회장실 창문을 비롯한 전면 유리 6개는 쇠창살을 옆으로 설치했고, 입구 유리창도 일부 쇠창살을 설치했다. 건물 뒤쪽의 10개 유리창에는 바깥쪽으로 설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알람시스템은 한인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모니터용이며 이번에 업그레이드할 예정인 알람시스템은 한인회관 건물 전체에 대한 방범장치로 강화 보완될 것으로 전망된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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