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 전직 목사 '6년형'
교회 내서도 범행
OC지방법원은 즉시 징역형을 선고했다. 맥데이드는 알리소비에호의 그레이스힐스 교회에서 청소년 담당 목사로 재직하던 중 당시 14세와 15세였던 소년에게 음란행위를 저질렀다.지난해 12월 체포 기소된 맥데이드는 재판 과정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관련 총 3건의 중범 혐의와 1건의 경범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맥데이드는 오렌지카운티 내 한 극장과 그레이스힐스 교회 내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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