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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성장엔진은 다운타운, 직장인과 거주자들 증가 덕
프랫·라이트 스트리트 교차로서 반경 2마일
5600개 비즈니스…재산세 1억 222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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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1/1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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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시 다운타운이 시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가 몰려 있고, 직장인과 거주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볼티모어 다운타운 파트너십(DPB)이 최근 발표한 자료를 보면 다운타운에는 5668개의 비즈니스에 11만 8700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 전체 일자리의 35%를 차지한다. 특히 이곳에서 내는 재산세만도 시 전체 재산세의 17%인 1억222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운타운 전체 거주자는 4만 4000명이며 이중 다운타운 직장인으로 이곳 거주자는 1만 4500여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거주자의 43%는 흑인이나 다른 소수계들로 조사됐다.

다운타운 직장인의 연봉은 4만 달러를 넘어섰고, 가구당 소득은 7만 3091달러를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최근 2~3년 사이에 2~3배 늘었다는 점이다. 다운타운 직장인의 연령분포를 보면 29세 이하가 3분의 1을 차지하고, 30~54세의 직장인은 절반을 넘는다. 55세 이상 직장인도 2009년 조사보다 2013년에는 무려 40% 증가했다.

빈둥지 증후군이나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다시 볼티모어 다운타운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증거라고 DBP는 설명했다.

한편 볼티모어 시 다운타운은 프랫 스트리트와 라이트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반경 2마일을 뜻한다. 이곳에는 페더럴 힐, 마운트 버논, 하버 이스트, 리틀 이태리 등이 포함된다. 다운타운은 최근 여러해 동안 아파트 등 주거단지를 비롯한 각종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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