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딜 주지사, 트럼프 취임식 불참
“2만달러 비용 아끼려 … 루이스 설전과는 관련 없어”
딜 주지사실 관계자는 17일 대통령 취임식 참석하기 위해서는 2만달러의 비용이 든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존 루이스 의원과 트럼프 당선인간의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루이스 의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지아 의회 대표단은 취임식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도 취임식에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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