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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예술대, 콜럼비아 칼리지서 22일까지 작품전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1/18 07:35

“여심 흔드는 뷰티 축전”
한국 예원예술대 뷰티생활문화연구소
콜럼비아 칼리지서 22일까지 작품전

민지현 학생 작품 'my twenty'

민지현 학생 작품 'my twenty'

콜럼비아 칼리지에서 ‘뷰티’ 분야 종합 작품전이 시작됐다.

17일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대학에서 개막식을 가진 ‘제 1회 뷰티생활문화연구소 국제단체전 -START UP’에는 패션, 헤어 및 메이크업, 네일 아트, 판타지 메이크업, 바디 페인팅 등 뷰티 분야의 다양한 작품 32 점이 출품됐다.

이번 작품전은 지난 해 11월 콜럼비아 칼리지와 한국 예원예술대학교 뷰티생활문화연구소가 MOU 체결 이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 행사다. 뷰티생활연구소의 석·박사 및 학부학생 14명이 뷰티 리더 연수를 가지면서 이번 작품전을 마련했다.

개막식에서 콜럼비아 칼리지 김광수 총장은 한국 뷰티의 세계화와 미국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미국 뷰티 교육은 아직 학원 수준에 불과한 반면 한국은 오래 전부터 전문적인 뷰티 교육을 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국제 교류 기회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축사를 했다. 뷰티생활문화연구소는 김 총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예원예술대 뷰티생활문화연구소 최정순 소장은 “뷰티 전공 학생들의 경험의 폭을 넓히고, 이를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첫 출발선이 되도록 이번 국제단체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국내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K-뷰티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첫 국제단체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올 3월 예원예술대에 뷰티 과정이 신설되면서 첫 입학생이 된 민지현 씨는 “한국에서 뷰티와 패션을 동시에 가르치는 학교가 거의 없어서 블루오션 같은 느낌으로 입학했다”며 “1년 만에 이런 국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건 굉장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개원한 뷰티생활문화연구소는 디자인, 마케팅, 학술 분야로 나눠 다양한 학술 및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단체전은 22일(일)까지 계속되며, 무료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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