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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휴스턴 한인회 임원, 새해인사 차 노인회관 방문

지난 17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 휴스턴 한인회 김기훈 회장과 최영기 부이사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들이 휴스턴 노인회관을 방문해 새해 신년인사를 전했다.

김기훈 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유년 새해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설날 큰잔치 준비를 하다보니 새해 신년 인사가 늦어 어르신들께 죄송하다”며 말하고 “다가오는 설날(28일)에 한인회가 주최하는 설날대잔치에 어르신들을 위한 윷놀이와 같은 다양한 민속놀이를 준비했으니 행사에 참여하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부탁한다”라고 했다.

또 “처음 준비한 행사여서 모자란 점도 있을 수 있으니 질책할 것은 질책하고 잘한 것은 칭찬해 해주시길 바란다.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최영기 ‘설날 큰잔치’ 운영위원장도 “이번 설잔치에 많이 참석하시어 많은 교제들 하시면서 즐거운 새해를 맞는 기쁨도 누리시길 바라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한 바 모두 이루시며 가정에 행복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기훈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들이 노인회원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준비해간 설날떡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호영 회장은 “설날 큰잔치 행사준비로 바쁜 가운데도, 이렇게 노인회원들을 찾아와 새해인사를 하는 모습이 참으로 귀하다. 휴스턴 한인회가 준비하는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노인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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