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미 동중부 꾸르실료, 1차 임원 회의·신년 하례식
“기쁨과 고마움 느끼는 새해를”
김종욱 지도신부는 “하느님께서 부족한 나를 통해서도 일을 하신다는 체험을 통해 마음의 기쁨과 고마움을 느끼는 보람된 한 해가 되길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동중부 꾸르실료 사무국은 알링턴 성당, 볼티모어 성당, 리치먼드 성당, 조지타운 성당, 워싱턴 성당의 주간, 부주간, 각 본당의 간사와 각 부서의 부장과 차장, 자문위원 등 총 40명의 임원으로 구성됐다.
꾸르실료는 전 세계적인 기구로 1940년대 스페인에서 시작했다. 환경의 복음화 즉 세계의 그리스도화를 뜻하는 생활쇄신 운동이며, 생활 속의 그리스도화를 위해 봉사자를 양성하는 단기 과정을 말한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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