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소, P2P 프로그램 '버디' 진행
상급생이 하급생 학업 지도
P2P 프로그램 '버디', '헬퍼' 모집
가정상담소 그린트리 러닝센터
청소년 프로그램인 P2P는 상위권 성적의 상급생이 도움이 필요한 하급생의 멘토가 돼 1:1로 학업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0년 째 맞는 P2P 프로그램은 학업 성취는 물론 또래간 상호작용을 통한 사회성 발달 등에 효과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P2P 등록은 가정상담소 홈페이지(www.FCCGW.org)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등록마감은 내달 3일(금)까지이다. 1학년에서 11학년 중 배울 학생(버디)은 온라인 등록 후 일주일 내에 등록비 70달러를 납부한 다음 가정상담소로부터 확인 이메일을 받으면 등록이 완료된다. 또 9학년에서 12학년 중 가르칠 학생(헬퍼)은 온라인 등록 후 성적표와 등록비 20달러를 지참해 내방, 인터뷰를 거쳐야 한다.
내달 13일(월)부터 6월 7일(수)까지 오후 7시부터 8시 30분 월요일은 마샬 고교, 화요일은 센터빌 고교, 수요일은 애난데일 고교에서 실시된다.
▷문의: 703-761-2225, counseling@FCCGW.org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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