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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턴 주택 OC서 가장 빨리 팔렸다

리스팅서 에스크로까지 30일
노스 터스틴 470일 걸려 최장

오렌지카운티에서 주택 판매가 가장 빨리 진행되는 지역은 스탠턴으로 나타났다.

주택정보전문매체 리포트온하우징의 최근 30일간 OC지역 주택매매현황 자료에 따르면 평균판매가격 68만1720달러인 주택매물 15채와 15건의 에스크로가 발생한 스탠턴이 판매대기 기간 30일로 가장 빠른 매매속도를 보이며 60일이었던 지난해 동기의 절반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50일이었던 풋힐랜치가 매물 18채와 에스크로 14건을 기록하며 39일로 줄어든데 이어 70일과 50일을 나타냈던 파운틴밸리와 랜초샌타마가리타도 각각 39일로 줄었다. 이어 부에나파크가 87일에서 42일로 절반 이상 빨라졌다.

반면 가장 늦게 팔리는 지역은 평균판매가격 290만 달러인 주택매물 47채가 시장에 나와있는 노스 터스틴 지역으로 전년 동기 99일에서 470일로 크게 늘어났다. 신규 에스크로는 3건에 불과했다.

OC지역 전체 주택의 평균 판매대기 기간은 84일로 지난해 86일에 비해 소폭 단축됐다.



한편 지난 12일 기준으로 OC지역 부동산업계 리스팅에 올라와 있는 주택 매물은 총 4376채로 평균판매가격은 156만달러이며 최근 30일간 1562채의 기존 주택이 매매됐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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