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은행,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에 기부
노아은행은 지난 20일 둘루스 지점에서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 측에 재미한국학교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노아은행 윤혜리 부행장은 “한인사회와 늘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차세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금은 오는 8월 10일부터 사흘간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35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위해 사용된다. 이 행사는 ‘3세 교육을 위한 2세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전국 한국학교 교사들과 한국, 미국의 교육계 관계자들 그리고 14개 지역협의회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혜리 부행장(왼쪽 세번째)가 선우인호 협회장(왼쪽 네번째)에게 사진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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