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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한인회장에 유을섭 공인회계사

"유익한 정보 제공…사회봉사 서비스 시행"
새 회관 3월 12일 완공 목표 막바지 공사

제60대 커네티컷한인회장에 유을섭(사진) 공인회계사가 선출됐다.

한인회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유 회계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유 신임 회장은 뉴욕.뉴저지.커네티컷.캘리포니아주 공인회계사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유을섭 공인회계법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유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한국 산업은행 조사부, LG 경제연구소 연구위원, LG텔레콤 마케팅 총괄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유 신임 회장은 이날 "커네티컷한인회 운영에 있어 투명한 자금 관리에 중점을 두겠다"며 "또 형식적인 행사보다는 한인들에게 유익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친숙하면서도 존경받는 한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필수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한인회로 발전시키겠다"며 "이 외에도 아직 체계적으로 마련되지 않은 다양한 사회봉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커네티컷한인회는 오는 3월 12일 새 한인회관 신축 완공을 목표로 현재 막바지 공사에 돌입했다.



이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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