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 시의원 선거 7명 출마… 두 석 놓고 접전 벌일 듯
오는 4월 11일 열릴 세리토스 시의원 선거에 총 7명의 후보가 출마, 2석을 놓고 열띤 각축전을 벌이게 됐다.지난 18일 오후 5시였던 후보등록 마감시한까지 등록을 마친 후보는 브루스 배로스(은퇴), 샐리 하비스(사업가·교육자), 그레이스 후(부동산업체 대표), 어낸사 라마찬드란(테크놀러지 컨설턴트), 아시시 버마(소프트웨어 기술자), 청 보(경찰관·커미셔너), 프랭크 요코야마(부동산 전문 변호사) 등이다.
올해 선거엔 현직 시의원이 출마하지 않아 혼전 속에 근소한 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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