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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퍼보울 광고…현장서 라이브로 제작

현대차가 올해 2월5일 열리는 수퍼보울 경기에 내보낼 광고를 실시간으로 제작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예전처럼 사전에 수십만 달러를 들여 제작해 깜짝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당일 경기장 주변에서 촬영한 장면을 즉석해서 편집해 경기 종료후 공중파로 내보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실시간 광고는 대행사 '이노션'의 피터 버그 감독이 제작 책임자로 나설 예정이다. 다만 현대측은 AFC와 NFC 결승전에서 이와 관련된 예고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며 여기엔 조이 몬태나와 마이크 싱글터리 선수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퍼보울의 90초 광고 비용은 약 1500만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는 지난해 제네시스를 타고 데이트 나간 딸을 추적하는 아버지의 좌충우돌을 그린 광고를 제작 방영해 주목을 끈 바 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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