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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필드 공항 상용 항공기 취항

머킬티오 등 반대측 소송에서 져

에버렛에 있는 페인 필드공항을 상용 항공기가 이용하는 방안이 더 현실화 되고 있다.
지난 수년동안 페인필드 공항의 상용항공기 취항은 머킬티오 시와 여러 커뮤니티 단체등이 반대해 법원에 소송을 하는 바람에 이뤄지지 못했다.

머킬티오 시와 단체들은 페인필드 공항의 상용 항공기 취항으로 자신들의 삶의 질이 피해를 볼수 있다고 반대해 왔다.

그러나 지난 23일 워싱턴주 항소 법원은 스노호미시 카운티와 프로펠러 에어포트사간의 리스 합의가 문제가 없다고 판결했다.

그동안 뉴욕시에 있는 ‘프로펠러 에어포트’사는 페인필드 공항에 두 개의 게이트 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을 추진해 왔다. 머킬티오 시는 카운티 의회에 이를 연기 해 줄것을 요청했으나 실패했으며 이번 소송에서도 졌다.


머킬티오시가 다시 상소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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