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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공조' 오늘 북미지역 대개봉…27일부터 LA, 뉴욕 등 전국에서

설연휴를 겨냥해 개봉한 '더킹'과 '공조'가 오늘부터 북미 전역에서 개봉한다.

조인성·정우성 주연의 '더킹'은 6일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서더니 역대 1월 개봉영화 신기록을 세우며 고공행진 중이다. '공조'의 상승세도 심상치 않다.

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킹'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19만 971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37만 292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놀라운 건 2위를 차지한 '공조' 역시 '더 킹'과 비슷한 일일 관객수를 동원했다는 사실. '공조'는 19만 3472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162만 1540명을 달성했다.

현빈·유해진 주연의 '공조'는 같은 날 개봉된 '더 킹'에 밀려 예매율 2위, 박스오피스 2위를 꾸준히 지켜왔다.



하지만 입소문을 타고 예매율에서 '더 킹'을 제치더니 이제 일일 관객수로는 '더 킹'과 6천 명 가량의 근소한 차이를 내고 있어 더욱 치열해질 접전을 예상케 하고 있다.

더욱이 27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두 영화가 어떤 스코어를 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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