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왕의 남자' 이준기 할리우드 진출 뒷얘기

배우 이준기는 어떻게 '레지던트 이블'에 특별출연하게 됐을까.

'레지던트 이블'의 완결편이 될 것을 예고한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이준기의 특별출연으로 인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준기의 영화 출연은 할리우드 대표 감독이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주역인 폴 앤더슨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됐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이준기의 화려한 액션과 탁월한 연기력에 매료된 폴 앤더슨 감독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만의 강렬한 액션연기를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로 그를 지목하며 직접 메일을 보내 출연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마지막 편에 출연하는 것이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특별출연을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기와의 첫 작업을 통해 폴 앤더슨 감독은 "액션 연출에 있어 이준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는 손에 꼽을 정도로 멋진 배우다"라며 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작품에서 이준기와의 강렬한 일대일 대결을 펼친 밀라 요보비치는 "그는 스턴트 없이 모든 액션 연기를 해낸 배우다.

그와 함께 연기하며 굉장한 영감을 받았다"고 전하며, SNS을 통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