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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폭카운티 성매매 한인 여성 3명 체포

마사지업소 무면허 시술도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에서 한인 60대 여성 3명이 성매매와 무면허 시술 혐의로 체포됐다.

서폭카운티 경찰은 2일 헌팅턴스테이션 제리코턴파이크에 있는 '루비 스파'를 급습해 인 선(59), 조복임(61), 영 김(64)씨 등을 무면허 시술과 성매매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여러 차례 접수된 지역주민들의 신고를 접한 후 국토안보부 요원과 헌팅턴 타운십 조례단속반 등과 공조수사를 통해 이날 체포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들은 성매매 외에도 타운 건물 용도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폭카운티 경찰은 지난달 24일과 27일에도 헌팅턴역과 론콘코마에 있는 마사지업소를 급습해 5명의 중국계 여성을 체포한 바 있다.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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