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5타 줄여 공동 선두…강성훈은 3위
피닉스오픈 2라운드
안병훈은 3일 스콧데일의 TPC스콧데일(파71 7,261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하나로 5언더파 66타를 쳐서 브랜든 스틸(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안병훈의 마지막 4개 홀이 빛났다. 15번 홀부터 세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강성훈(31)은 버디 7개에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서 첫날 선두인 매트 쿠차(미국), 디펜딩챔피언 마쓰야마 히데끼(일본),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와 공동 3위(9언더파 133타) 그룹을 형성했다.
<관계기사 6면>
최경주(47)는 후반에 버디 세 개로 타수를 줄였으나 다시 2타를 까먹어 이븐파 71타에 그친 노승열(26)과 함께 공동 61위(1언더파 141타)로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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