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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허가서·판매세 대규모 단속

LA등 26개 집코드 업소 대상
카드·현금 매출 비율도 확인

가주조세형평국(BOE)이 소매업소들의 판매허가서(Seller's Permit) 소지와 납세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BOE 측은 주내 26개 집(Zip)코드 지역 소매업소들에 단속을 알리는 편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특히, BOE는 현장 방문 조사에서 판매세 과세 및 비과세 상품의 매출 비율은 물론 총 물품 주문액 대비 매출액 비율과 현금, 카드, 체크 매출 비율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어 업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조사 대상 지역은 LA(90077), 어바인(92604, 92606), 치노힐스(91709), 포모나(91768), 샌디에이고(92102), 베이커스필드(93311), 베벌리힐스(90210), 바스토우(92311), 치코(95926), 캐년컨트리(91387), 코르테마데라(94925), 대겟(92327), 포트어바인(92310), 헬렌데일(92342), 힌클리(92347), 루드로(92338), 뉴베리스프링스(92365), 닙턴(92364), 노바토(94947), 오클랜드(94619), 오로그란데(92368), 트로나(93562), 웨스트새크라멘토(95691), 예모(92398) 등이다.



이번 단속은 지난 2008년 9월 이래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SCOP(Statewide Compliance and Outreach Program)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단속반은 현재까지 가주내 소매업소 100개 당 98개 꼴로 현장 방문조사를 실시했다.

SCOP는 가주 전역의 업소를 무작위로 선택 BOE 단속반이 직접 방문해 판매허가서와 비즈니스에 필요한 각종 라이선스, 판매세 및 사용세 납부 여부 등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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