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투데이 선정 최고 슈퍼볼 광고는 기아차 니로

기아자동차의 ‘니로’ 슈퍼볼 TV 커머셜이 USA 투데이 선정 ,최고 슈퍼볼 광고에 등극했다.

제 51회 슈퍼볼 게임이 끝난 후 USA투데이가 실시한 광고 선호도 조사 결과 기아차는 평점 7.47,혼다는 6.97, 아우디는 6.88을 받아 기아차가 영예의 1위 자리에 올랐다.

기아차의 슈퍼볼 광고 1위는 지난해 현대자동차에 이은 두번째 쾌거로 한국 브랜드 자동차 기업의 위상을 세계에 다시한번 드높혔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제 51회 슈퍼볼에 등장한 기아 ‘니로’의 광고는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영화배우 멜리사 맥카시의 ‘영웅의 여정’으로 고래, 나무, 빙하,코뿔소를 보호하는 환경운동을 펼치는 코믹 내용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