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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어패럴 도브 채니 전 CEO , 의류업서 재기 노력

파산 후 매각된 아메리칸어패럴에서 쫓겨났던 전 창업자 도브 채니(사진)가 LA 어패럴을 만들어 다시 의류 제조업에 도전한다. 채니는 지난 2일 웨스트 할리우드의 퍼시픽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한 모임에 참석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채니는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LA에서의 의류제조업도 법정 임금을 지불하며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니는 사우스센트럴LA에 1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생산공장이 있으며, 75~100명의 봉제공이 블랭크 티셔츠를 만들어 LA 어패럴이라는 이름으로 주로 프린팅 업체에 도매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니는 1990년 대 LA에서 아메리칸어패럴을 창업해 성공 가도를 달렸으나 지난 2004년 이사회에서 쫓겨났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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