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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올해 메이저 타이틀 추가"…궁극적 목표는 세계랭킹 1위 탈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복귀를 앞둔 '여왕벌' 박인비(28)가 "2017년에는 메이저 타이틀을 추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박인비는 7일 던롭 스포츠 코리아의 스릭슨 Z-STAR5 출시 행사에 참석, "부상없이 올시즌을 완주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하고 싶은 골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상 때문에 1위에서 하락한 세계랭킹에 대해서는 "궁극적으로 1위 자리를 되찾아 가장 높은 곳에 다시 올라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조급해하지 않고 손가락ㆍ허리 등 부상 방지에 신경쓰며 완벽한 컨디션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체력을 키우기 위해 전지훈련장에서 근력 트레이닝과 스트레칭 외에도 테니스ㆍ배드민턴을 쳤다고 소개한 박인비는 23일 개막하는 LPGA 혼다 타일랜드 출전을 위해 이번주에 방콕으로 떠난다.



"최대한 빠른 기간내 경기 감각을 되찾는데 중점을 두고 대회에 많이 참가하며 감각을 되찾겠다"고 말한 박인비는 "금메달을 차지했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퍼팅이 잘 됐는데 그만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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