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건강이야기]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

연휴에 고향집을 오가거나 친척집 방문 등으로 분주히 보내다보면 자칫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휴일을 건강하게 잘 보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술을 적당히 마시자=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푸짐한 음식에 술을 먹다보면 과음을 하기 쉽다. 성인 남성의 경우 소주 반병 양주 3잔 맥주 2병 정도가 적당량이다. 이 선을 넘지 않도록 하자.

손을 잘 씻자=조리하기 전 식사 전 용변 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끊이거나 소독된 물 생수 등 안전한 물을 마셔야 한다.

주부들도 스트레칭을 하자=명절 음식 준비를 하는 주부들은 목 어깨 허리 등에 피로감과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 허리통증 및 어깨 결림 등을 예방하자.



바른 자세로 운전하자=운전할 때 의자를 끌어당겨 무릎의 각도를 60도 정도로 하고 등과 엉덩이는 등받이에 기대어 10~15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푹신한 쿠션을 허리에 받치거나 등과 목을 등받이에 기대라. 이렇게 해야 체중을 분산시켜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덜 수 있다. 올바른 운전 자세와 함께 휴게소 등에서 쉴 때는 스트레칭을 10분 정도 해주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연휴 마지막 날 근력운동을 하자=가볍게 근력운동을 해주면 장시간 운전이나 집안일 등으로 쌓인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연휴 마지막 날 시간을 내서 산책을 하거나 공원 등에서 기구 운동을 해주면 휴일 증후군을 빨리 떨쳐낼 수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