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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워스트 드라이버'

19세에서 24세 사이의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난폭한 운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자동차협회(AAA)의 도로안전재단 조사결과에 의하면, 밀레니얼 세대의 88.4%가 최근 30일 이내에 운전을 하는 도중 위험한 행동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운전을 하면서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신호를 어기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세에서 39세 사이의 운전자들 중 79.2%가, 40세에서 59세 사이의 운전자들 중 75.2%가 운전 중 위험한 행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 중 위험한 행동'의 유형마다 빈도는 달랐다. 밀레니얼 세대 운전자들이 다른 세대의 운전자들보다 운전 중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확인하는 빈도가 1.6배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운전 중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작성하는 빈도는 거의 두 배 이상이라고 전했다.


정인아 인턴기자 jung.in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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