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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온디멘드 코리아에서 상영 개시
개봉지역 외의 한인들도 관람 가능
한국영화 온라인 개봉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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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7/02/17 미주판 24면    기사입력 2017/02/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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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 예매율로 한동안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던 영화 '더킹'이 16일부터 온디맨드코리아에서 4.99달러에 볼 수 있게 됐다.

'더킹'은 샐러리맨 검사 박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실세 검사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권력을 누리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정우성, 조인성, 류준열에 김아중까지 출연하는 초호화 캐스팅에 영화 속 일부 장면과 스토리 전개가 초대형 권력 스캔들 '최순실 게이트'를 떠올리게 해 개봉 전부터 줄곧 화제를 모았었다.

온디맨드코리아는 작년 9월부터 '인천상륙작전'을 시작으로 영화 페이퍼뷰(Pay-Per-View) 제도를 도입하여 '미씽',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형', '사랑하기 때문에' 등 계속적으로 한국 개봉 영화를 온라인상으로 개봉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을 추가할 계획이다.

온디맨드코리아 측 관계자는 "한국에서 많은 영화들이 제작되고 있지만 정작 미국에서 개봉하는 작품의 수는 한계가 있다"며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더 많은 작품을 한인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페이퍼뷰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바쁜 이민 생활에 또 지역적으로 개봉관이 멀어 한국영화를 접하지 못했던 한인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한인들이 더 많은 한국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더킹'은 아직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지만 극장 지역에 한계가 있어 극장 개봉 지역 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기대를 높일 전망이다.

신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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