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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구글 CEO 아저씨…7세 소녀가 보낸 이력서에 직접 편지로 답장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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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7/02/17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7/02/1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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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구글 보스께. 내 이름은 클로에예요. 내가 더 크면 구글에서 일해 보고 싶어요. 아빠가 구글에서 일을 하면 빈백 소파에 앉아 있을 수 있고 아래층에 갈 땐 미끄럼틀도 타고 갈 수 있다고 말했어요."

영국에 사는 7세 소녀가 손 편지로 보낸 이력서(?)에 구글 CEO가 직접 답장을 보내줘 화제가 되고 있다고 NBC뉴스가 16일 보도했다. 손 편지로 이력서를 보낸 소녀는 영국 헤리포드에 사는 클로에 브리지워터다.

소녀의 아빠 앤디 브리지워터는 링크드인에 "딸이 빈백과 미끄럼틀, 고카트가 있는 구글 사무실 사진을 본 후 구글에 일자리를 요청하는 손 편지를 쓰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클로에는 손편지에 다른 구직자들처럼 "나는 컴퓨터를 좋아한다(I like Computers)"고 그녀가 가진 재주에 대해서도 소개했고 "내 선생님은 우리 엄마 그리고 아빠에게 내가 좋은 학생이며 스펠링이나 읽기, 산수 등도 잘한다고 말했다"고 추천서(references)도 제공해 읽는 이들에게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구글 선다 피차이 CEO는 아이를 격려하기 위해 직접 답장을 보냈다.

그는 "네가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좇는다면 구글에서 일하는 것부터 올림픽에서 수영을 하는 것까지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를 다 끝마쳤을 때 너의 이력서를 받기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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