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판매 새벽 4시까지 추진…가주 의회서 법안 발의
공공안전 위협 반발도
웨이너 의원은 술 판매 시간을 오전 4시까지 연장하면 지역 비즈니스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금주단체(Alcohol Justice) 등은 술 판매시간 연장은 주류 판매 업자만 이득일 뿐 공공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반대했다.
웨이너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주류 판매 연장 법안이 통과해도 지방자치단체 자체 조례와 가주 주류통제국(ABC)의 규제를 받는다고 전했다. 현재 LA, 뉴욕, 라스베이거스, 애틀란타, 마이애미, 시카고 등 주요 도시는 오전 2시까지만 술을 판매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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