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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별' 훼손…3년 보호관찰형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패를 훼손한 남성에게 3년 보호관찰 처분이 내려졌다.

LA카운티검찰은 21일, 제임스 오티스(53)에게 캘리포니아 주 교통국에서 20일 봉사활동, 기물 파손 배상비 4400달러를 구형했다.

오티스는 대선을 앞둔 지난해 10월 26일 곡괭이와 망치로 트럼프의 명패를 파손해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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