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배기, 아파트 5층서 추락
한인다수 거주 '파크 라브레아'
LA경찰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7시 45분쯤 360 사우스 번사이드 애비뉴에 위치한 파크 라브레아 아파트 타워형 33번 아파트 5층 창문에서 한 남자 아이가 떨어졌다.
아이는 아파트 잔디밭으로 떨어졌으며 발견 당시 얼굴과 신체를 크게 다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는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LA경찰국 아동학대반 형사들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학대 가능성은 없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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