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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코스트코에 납품한 대추

대추 영농조합 정화영 회장(왼쪽)과 박계수 부회장이 코스트코에 납품한 '대추 제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정회장은 "이 제품이 코스트코에 첫 선을 보인 지 2주만에 동이 난 대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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