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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추진

고대 교우회 이사회
이원술 이사장 선임

고려대학교 교우회 워싱턴디씨 지부(회장 전유석·재료공학78)가 지난 18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원술씨(심리71)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전유석 회장은 “1967년 설립된 워싱턴 교우회는 올해로 50주년이 된다”며 “고대 특유의 끈끈한 정으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자”고 말했다.

이원술 이사장은 “50주년을 계기로 ‘더 넓게, 더 깊게, 더 높게’ 발전하는 교우회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격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우회는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칠순/팔순 교우잔치, 학술대회를 포함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사들은 ‘선배에게 기쁨 주고, 후배에 도움 주는 교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한편 교우회 사무총장은 염영환씨(경영81)가 맡았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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