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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킹 비용 최대 3% 인상 전망…물류업체들 대책마련 부심

하반기 트럭 운송비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물류 업계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사 시즌 등으로 인해 물동량이 많아지는데다 트럭킹 업체들의 비용 상승이 운송비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최대 3%의 트럭 운송비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물 운송을 담당하는 포워딩 업체들과 화물주들은 기존 가격으로 재협상을 하거나 장기 계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입찰을 시도하고 있다. 물류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 말부터 1월까지 전국적으로 트럭킹 회사의 입찰 건수가 전년대비 2~3배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트랜스플레이스' 벤 큐비트 부사장은 "기존 1년 단위의 계약이 이젠 대부분 2~3년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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