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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타운·게이더스버그 등 4개 도시, 다양성 도시 선정

다양성의 전형 선보인 몽고메리
저먼타운·게이더스버그 등 4개 도시
인구 10만 명 이하 도시 1,2위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저먼타운을 비롯해 게이더스버그, 실버스프링, 락빌 등 4개 도시가 인구 10만 명 이하 도시중 다양성의 전형을 보인 지역으로 선정됐다.
 
월렛허브(WalletHub)가 2017 문화적으로 최고의 다양성을 보인 도시를 조사한 결과다.
 
저먼타운과 게이더스버그, 실버스프링, 락빌 등은 10만 명 이하 도시에서 각각 1~4위를 휩쓸었다.
 
월렛허브의 이번 조사는 미국 내 501개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별 인종 분포와 언어 사용, 외국 태생 비율 등 3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조사, 평점을 매겼다.
인구 10만명 이하 도시에서 저먼타운은 94.2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조사 대상인 501개 모든 도시를 포함하면 뉴저지 저지시티가 95.88점으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저먼타운은 모든 도시 중에서도 문화적 다양성에서 2위로 집계됐다.


 
한편 메릴랜드는 외국 출생 비율이 15.27%로 미국 내에서는 9번째, 버지니아는 12.22%로 16위를 기록했다. DC는 14.26%로 12위로 집계됐다.
 
외국 태생 거주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역시 캘리포니아로 10명 중 3명가량인 27.40%로 전체 1위로 나타났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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