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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칼라’도 연봉 10만불…경관·오일시추도 고소득

농장매니저도 연봉 많아

소위 '블루 칼라'로 구분되는 직종 가운데 일부는 연봉 10만 달러 이상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전문기업인 글래스도어가 노동부 통계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뉴욕경찰국 소속 경관들은 직종에 따라 13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다. 물론 초봉은 5만~6만 달러이지만 서전트가 되면 평균 10만5000달러에서 11만6000달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바텐더들도 중간 소득이 연간 18만90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고급 술집의 바텐더들은 주말 저녁에만 수백 달러의 팁을 받기 때문이다.

건설 현장 노동자들도 전국 평균 6만5000여 달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연 소득이 최대 11만 달러를 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보고다. 노동부의 통계로는 현장 매니저급은 8만2000달러에서 최대 14만4520달러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부들도 빠질 수 없다. 농부부의 통계에서는 연간 평균 농장 매니저들이 7만 달러 이상을 받고 있으나 최대 12만 달러에 달하는 연봉을 챙기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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