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로버트 안 연방하원후보 지지" 한인커미셔너협회

한인 커미셔너들의 모임인 한인커미셔너협회(회장 김기천)가 34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로 나선 로버트 안 커미셔너를 공식 지지했다.

지난 24일 가든스위트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협회 신년 상견례 에 참석한 한인 커미셔너들은 회원이며 LA시 커미셔너로 수년간 업무를 담당했고 오는 4월4일 치러지는 34지구 연방하원의원으로 출마한 로버트 안 후보를 지지(Endorsement)하기로 만장일지로 결정하고 후원금도 조성했다.

특히 선거 출마 경험이 있는 진교륜, 버지니아 한, 박동우 회원 등 커미셔너들의 경험을 토대로 선거전략에 대한 즉석 조언도 이뤄졌다. 협회는 타인종 커뮤니티와 연계해 안 후보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안 후보자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부회장으로 이모나(애리조나 피닉스), 버지아나 한(풀러턴), 총무/재정이사는 김정자(LA카운티)씨가, 홍보 대변인은 켄 차(세리토스)씨가 선출됐다.



한인커미셔너협회는 주류사회와 한인사회를 연결하며 한인들의 권익과 특히 1.5세, 2세의 정치력 신장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