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체전 출전하는 휴스턴 선수단 후원 행사
오는 4일(토) 휴스턴 체육회 주최, 크로피쉬 보일 행사 통한 기금 마련
올해 6월 달라스 미주 체전을 앞두고 휴스턴 체육회는 지난해 말부터 지금까지 미주체전 참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 종목별 협회도 참가 대표선수선발에 힘쓰고 있다.
지난 2월 25일에는 농구대표선수와 태권도 대표선수 선발전이 개최됐다. 또 다른 종목의 협회장들도 휴스턴 체육회와 선수단 구성 및 대표선수 선발을 위해 다양한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이를 돕기 위해 휴스턴 체육회는 후원행사를 통한 기금마련을 위한 크로피쉬 보일행사를 마련하고 선수단 후원기금모금행사에 나선다.
크로피쉬 보일행사에는 휴스턴 체육회의 크리스 남 부회장이 장소를 제공하고 마크 심
체육회 이사가 레시피를 담당한다.
휴스턴 체육회 최병돈회장은 “체육회 임원들이 힘을 모아 이번 행사를 기회하고 준비 하게 됐다. 달라스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휴스턴 선수단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휴스턴 체육회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휴스턴 한인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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