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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성폭행 용의자 수배…미들섹스 하이랜드파크

미들섹스카운티 하이랜드파크 검찰이 한 여성을 구타 및 성폭행한 용의자를 수배 중이다.

피해자는 하이랜드파크에 거주하던 36세 여성으로 지난달 19일 오후 5시30분쯤 하퍼스트리트를 걷고 있던 중 봉변을 당했다.

미들섹스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걸어가는 피해자에게 총을 겨누고 협박해 그 주변에 있던 아파트 건물 지하실로 끌고 내려가 여러 차례 구타한 뒤 성폭행 한 후 도망쳤다.

피해자는 이웃집으로 가 경찰에 신고했으며 뉴브런스윅에 로버트우드 존슨대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의자는 20대 중반의 흑인 남성으로 키는 5피트 7인치, 보통 체격이다. 이 남성은 범행 당시 빨간색 티셔츠와 검은색 재킷,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있었다.

하이랜드파크 검찰은 주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723-57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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