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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흠 한의사의 건강칼럼]환절기 건강관리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3/01 10:49

유난히 따뜻했고 눈도 많이 내리지 않던 겨울이었습니다.

가는 겨울이 아직 아쉽기만 합니다. 한국에서는 맹추위가 한 번쯤은 와줘야 농사도 잘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라마다 지역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계절에 맞는 준비를 하면 좋을 듯합니다.

독감 유행시기는 매년 다르지만, 이번 겨울에는 2월에 특히 유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열도 없는데 기침을 오랫동안 하기도 합니다. 날씨가 따듯해졌다고 독감 등 감기증상을 가볍게 여기면 안 되겠습니다.

또한 겨울이 가기 전에 언제 또 추위가 한번 기승을 부릴지 모르고 기온차도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매번 말씀을 드리지만 기온차가 많이 나는 시기에는 혈관질환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심장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움츠렸던 겨울철의 몸에 슬슬 시동을 걸고 운동도 천천히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또한, 점심식사 뒤 따듯한 날씨에 졸음이 오기도 하는데 이 역시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이럴 때는 억지로 졸음을 참지 마시고, 5분 정도만이라고 잠시 눈을 감고 쉬시면 몸의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연과 함께 순응하며 사는 삶이 가장 건강을 유지하는 삶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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