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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소아성애 음란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해

정인아 인턴기자
정인아 인턴기자

[디지털 중앙] 기사입력 2017/03/07 16:06

페이스북에 소아성애 음란물이 공유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BBC는 7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아동 음란물을 공유하고 있는 페이지를 포착해 보도했다.

취재진은 페이스북에서 직접 100여 개의 소아성애 음란물 이미지를 찾아내 신고했지만 18개만 삭제된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는 여전히 페이스북에 남아있었다.

페이스북측에 온라인으로 이미지 삭제를 요청하기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BBC에 따르면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을 다는 것을 통해 아동 음란물 영상을 쉽게 공유할 수 있었다.

페이스북의 정책 담당자인 사이먼 밀너는 “BBC측에서 이미지를 신고했을 때 회사의 방침대로 처리했다”며 앞으로 신고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국가범죄수사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페이스북이 음란물이나 폭력적인 게시물에 대한 검열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페이스북을 총기나 마약류를 거래하는 공간으로 이용하지 않도록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나 페이스북 측에서는 제대로 관리를 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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