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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태권도 저변 확대할 것”

시카고태권도협 이철우새회장 선임

“태권도는 한국 고유의 무예로써 우리의 뿌리, 정통성을 이어갈 수 있는 문화다.”

올 초 대한태권도협회 산하 재미태권도협회(이하 태권도협) 시카고 지회장에 임명된 이철우 회장은 “태권도를 미국 내에 더 많이 알리고 관장들 간의 위계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권도협은 오는 6월 달라스한인미주체전에 출전할 ▶일반부 4체급(남·여 각각) ▶고등부 10체급(") ▶중등부 6체급(") ▶초등부(미정) 등 40명 이상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선수 선발과 관련 “선발전 혹은 관장 추천 등의 방법을 고심 중이며 추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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