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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의 계절이 온다
아직은 ㎥당 45개 입자 ‘적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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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3/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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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꽃가루의 계절’에 일찌감치 대비하라고 의사들이 귀띔하고 있다.

한동안 꽃샘 추위가 이어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맑고 포근한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의사들은 조만간 ‘꽃가루 대란’이 일어나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채널2 액션뉴스가 전했다.

16일에 측정된 꽃가루는 공기의 입방미터(㎥)당 45개의 입자를 기록하며,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작년에는 꽃가루가 최고치에 달했을 때 입방미터당 4107개의 입자를 기록했다.

이에 스탠리 피네만 박사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꽃가루로 인해 천식 환자들과 알러지 환자들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것보다 더 나쁜 상황은 지금 처럼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웠다, 따뜻했다를 반복하면서 꽃가루도 줄었다, 늘었다 반복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꽃가루가 번지기 전에 약을 처방받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알러지 전문가인 도날드 스타크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감기와 알러지 증상을 구별하지 못하는 점을 지적했다. 알러지 증상은 일반 감기와 같이 콧물이 흐르고 가렵고 눈물어린 충혈이 일어나고 코가 막히는 등의 상태를 보인다. 스타크 박사는 “감기는 일주일정도 진행되지만 알러지는 오랫동안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며 “감기에 걸린 사람의 콧물은 진하고 노랗거나 녹색을 보이지만 알러지의 경우 물고 깨끗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꽃가루가 가장 많은 오전에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집의 창문을 닫고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다”고 덧붙였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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