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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체류 신분 묻지 않는다”

페더럴웨이 앤디 황 경찰국장 강조
페더럴웨이시, 한인 시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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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7/03/17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7/03/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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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 경찰국 앤디황 경찰국장은 16일 열린 페더럴웨이 한인 시정보고회에서 “페더럴웨이 경찰은 어떠한 경우에도 체류신분에 대해 묻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이 조사도중 알게된 불법체류신분을 국토안보국에 보고하여 서류미비 이민자가 안보국에 의해 체포 구금된 다른 지역의 사례를 언급하며 “페더럴웨이 경찰국의 입장은 무엇인가?”는 질문에 앤디황 경찰국장은 이 같이 밝히고 “우리는 체류신분에 대해 알고 싶지 않으며 관심도 없다”고 말했다. 또 “체류신분을 확인하게 되면 사건의 피해자나 가정폭력의 희생자들이 신고를 기피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페더럴웨이 경찰국의 입장은 워싱턴주가 서류미비자를 포함한 전 이민자들의 보호를 결정한 것에 뜻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박영민 전 페더럴웨이 시장의 사회와 통역으로 시작된 올해 첫 보고회에는 짐 페럴 페더럴웨이 시장과 각 부서의 국장들이 참석해 70여명의 참석 한인들에게 시정에 대해 보고하고 질문을 받았다.

제프왓슨 지역개발국장은 “지난겨울 완공된 노숙자 쉼터는 겨우내 23명의 노숙자들이 도움을 받았으며 지금은 50명이 샤워와 세탁, 급식등의 편의를 제공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내의 다세대주택 건설은 주민들의 민원이 많아 중단된 상태로 6월에 최종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퍼포밍 아트센터의 테레사 이반국장은 “페더럴웨이 퍼포밍 아트 센터는 9주의 공정이 남아 올 6월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특히 “지역의 기독교인들이 건축기금으로 100만불을 모금해 전달해 왔다”고 전했다.

박영민 전 시장은 “1992년 9월 셋째 목요일에 시작된 한인 시정보고회는 전 미국에서 유일한 한인만을 위한 보고회로 25주년 기념식은 새로 지은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성대하게 치룰 생각”이라고 말했다

경제개발부의 팀 존슨 국장은 작년에 계획된 “미국 포춘500에 들어가는 기업의 지역 유치 상황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현재 페더럴웨이에 위치한 ‘웨어하우저’와 비슷한 규모인 20만 스퀘어 피트의 공간이 필요하고 유치 결정에 1~2년의 기간이 걸리며 완전 이전에 4~5년의 기간이 걸리는 사업으로 짐 페럴 현시장이 적극적으로 기업 대표들과 연락을 취하며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경우 페더럴웨이시는 경제적으로 큰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한인시정보고회는 오는 6월 15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이양우기자
( 한인참석자들의 질문을 경청하는 앤디황 페더럴웨이시 경찰국장(오른쪽)과 박영민 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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