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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 몸값은 20억불


뉴욕증시 데뷔 첫날 대박

한인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유명한 패딩 브랜드 ‘캐나다구스’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첫날 대박을 터뜨렸다.


미국 CNBC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캐나다구스는 공모가 12.78달러(17캐나다달러)에 뉴욕 증시에 데뷔했다.




장중 40% 오른 18달러까지 주가가 치솟았다가 25% 상승한 1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CNBC는 “지난 2일 상장한 스냅챗의 모기업 스냅이 기록한 첫날 상승률 44%의 뒤를 잇는 대박”이라고 전했다.

주가 급등에 따라 캐나다구스의 시가 총액은 20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공모가가 당초 예상(14~16캐나다달러)보다 높았는데도 캐나다구스가 선전한 것은 유명브랜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캐나다구스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2억 2500만 달러(약 29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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