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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체전 휴스턴 참가선수단 위한 후원회 구성

민학기, 유유리 후원회장, 최종우 준비위원장 선임

오는 6월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제 19회 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한 후원회장에 민학기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전 회장과 유유리 휴스턴 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선임됐다.

또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휴스턴 선수단을 운영하는 체전준비위원장에는 최종우 전 체육회장이 선임됐으며 참가선수단장에는 크리스 남 부회장으로 정해졌다.

이와 관련 제 19회 달라스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휴스턴 선수단을 돕기 위한 후원의 밤은 오는 4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휴스턴 체육회(회장 최병돈)는 텍사스 내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미주체전에 지난 대회 때의 147명보다 훨씬 많은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4~5만불을 모금 목표로 하고 있다.



휴스턴 체육회 크리스 남 부회장은 “국세청(IRS)으로부터 비영리면세단체(501(c)(3)) 지위를 승인 받았기 때문에 이제 체육회를 후원하는 동포들은 후원금에 대해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하고 “미주체전 참가선수단을 후원하기 위해 아시아부동산협회에서 5000달러의 후원금을 보내왔다”고 밝히며 선수단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한편 휴스턴 체육회는 지난 2015년 워싱턴 미주체전 개최 시 이재근 전 한인회장이 후
원회장을 맡아 총 4만5천불을 모금해 147명의 선수와 가족, 임원들이 참가해 총 25개의 지역체육회 중 8번째로 큰 규모의 대표단을 파견한 바 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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